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14)
EOS 40D 사진만으로 보는 사용기 (1편 총평) [총평] 기능상 불편함은 없다. 메뉴에 대한 익숙여부만 문제다. 샷터 카랑카랑하고, 외관 준수하다. 밧데리카버를 못찾고 있다. 또 밧데리가 출전이 안되고 있다. 더구나 1개 밖에 없다. 세로그립에 그 귀한 AA밧데리 팩이 있다. [메뉴 및 기능] 10D~30D 까지 중급기를 사용경험이 있다면 바로 적응이 가능하다. 50D 이상 사용자 입장은 나도 모른다. 경험이 없으므로,, 나는야 10D 사용자 였었다. 위대한 10D~~ [ISO] Max 1600. 확장시 3200 -> 노이즈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본시 실내용은 아닌것ㅇ로 생각된다. [조그셔틀] 한번도 안써보서 적응이 느리지만, 나름 편리한 기능이다. [색감] 너무도 주관적인 것이 색감이라서,, 10D와 공통점은 물빠진 느낌, 다른 점은 차가운 느낌 최신..
한 여름, 서울숲은 비추~ 특별한 목적도 없이 그냥 서울숲으로 갔다. 특별함은 없었다. 한 여름 오전에 도심의 공원에서 그다지 바랄 것도 없지만, 그래도 교통비 때문에 아쉽다. 출사라는 것이 분명한 목적이 있고, 그에 따른 준비가 있어야만 했다. 낚시에서 채비를 하듯이,, 나는 도대체 무슨 사전을 어떻게 담고 싶어할까?? 숙제가 너무 어렵다. 초입에 만난 슈크렁은 이쁘지만, 지금 살고있는 동네에도 볼 수있어서 특별할 것은 없다. 다만, 낚시꾼의 손맛이랄까,,,,, 연꽃에 약간의 정성을 들여보다가,,, 그냥 뻔한 사진을 만들고는 다시 이동했다. 매미의 껍질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컷을 투자하고는,, 성과없이 다시 이동,,,, 추상화를 시도해 보지만, 어림없다 아~ 힘들다. 벌써 2바퀴,, 명색이 숲이라서 나무가 높다. 숲에선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