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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공원.스팟측광] 홍련과 노랑어리연 스팟측광을 설명하기 위해서 동네 만석공원 연꽃을 찾아갔다. 나의 경우 스팟측광은 명암차이를 강조함으로 주제를 부각시키고자 할 때 사용하고 있다. 아래 사진들은 그리 좋은 결과물은 아니지만, 일단 적어본다 . 하늘을 배경으로 연꽃을 올려다 보고 좔영했다. 밝은 하늘 때문에 연꽃이 어두워질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는 연꽃을 기준으로 측광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밝은 하늘은 그냥 날려버리는 것으로 결정했다. 연꽃보다 어두운 부분(연잎)을 배경으로 할 떄는 연꽃을 강조해야만 하므로 연꽃을 기준으로 스팟측광이 유리하다. 아래 사진과는 밝기 차이가 있지만,,, 아래가 더 좋아 보인다. 노랑어리연 !! 기대감이 컷다. 역시 스팟측광이 좋을 것같다. 찍는 자세가 너무 어렵다. 거의 눕거나, 쪼그려 앉아야한다. 찍는 맛이 ..
[수원 당수동 시민농장] 연꽃 조금 더 자세히 보기 좀더 피사체에 대해서 깊이있는 관찰을 해야만 할 것 같다. 조금은 다른 시선, 다른 마음으로 보려고 하지만, 잘 안된다. ㅋㅋ 공대생인가??? 조금 다른 것은 나만의 느낌일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까지의 방법에서 벗어나야만 한다는 것이다. 쉽지 않아서 걱정이다. 절대로 그냥 찍어내지 말자. 고민하고, 집중하고, 노력해서 딱 한장을 만들자. 그럴꺼지~~.
EOS 40D 사진만으로 보는 사용기 (7편 with Polar 85mm Aspherical IF) Polar 85.4 Aspherical IF 는 현행 수동렌즈다. 삼짜이즈로 부리는 삼양광학 렌즈,,,,, 선예도가 좋을 것이라는 생각과 85mm에 1.4라는 조리개가 일단 마음을 흡족하게 한다. 막상 써보니 최대 개방의 소프트함은 신경이 쓰인다. 그래도 인물렌즈인데 모,,,,,, 수동렌즈지만 현행렌즈이므로 뒷배경에 대한 뭉개짐은 기대하기 어려운 것 같다. FF Body에서 써보고 판단하는 것으로,, 맥문동 군락은 수원 북문 근처의 장안공원에 있다. 비록 작지만 도심에서 이만한 것 찾기도 어려우니까,,,
EOS 40D 사진만으로 보는 사용기 (6편 with EF 28/2.8 구형) 이 계절에 맥문동은 아마추어 진사에겐 작은 위안이다. 28미리가 Crop Body에서는 마치 표준화각 같다. 광각 느낌이 전혀 없다. 사용해 보면, 바로 사무캅 느낌이 난다. --> 최근 것과는 달리 IS/USM 기능은 없다. 느린 포커싱과 소음,,,,, 그래도 적당한 피사체를 찾으면 발군의 화질을 선물할 것 같다. 사무캅처럼... ** 사무캅은 대강당에서 백명이 넘는 단체사진을 찍을 때 놀라움을 선물한 추억에 렌즈다. 광각은 FF Body를 써야 제맛이다.
EOS 40D 사진만으로 보는 사용기 (5편 with Tokina AT-X Pro Micro 100/2.8 D 당연 처음 써 보는 Tokina AT-X Pro Micor 100/2.8 D 은 비교나 느낌을 적을 수 없다. 매크로 촬영이 거의 없는지라, 아쉽게도 비교할 수가 없다. 탐론 180마와 같이 AF 느리고, 무직하다. 니콘 50마와 비교하려 했더니, 토키나 100마 입장에서는 자존심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 예상대로 뒷 뭉게짐이나, 보케가 현행 렌즈 중에서는 좋다. 인물촬영에도 쓸수 있겠다. 보케도 이쁘니깐,,, --> 여성얼굴을 찍으면 안될 듯,, 잡티까지 다 나올까봐서,, 접사는 삼각대 필수다. 더구나 거의 모든 꽃은 작은 바람에도 움직이니, 제대로 된 꽃사진은 쉽지 않다. 그래서 매크로 촬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수동이 필수다,,,
EOS 40D 사진만으로 보는 사용기 (4편 with EF-S 17-55 2.8 IS USM) 캐논 크롭바디의 축복이라 불리는 EF-S 17-55 2.8 IS USM 렌즈는 그 해상력이 놀랍다. L 렌즈를 써 본적이 없어 비교 불가이지만,,, 현재까지 사용해 본 렌즈 중에 해상력만으로는 최고다. 바디는 판형이 깡패고 렌즈는 구경이 깡패인가? 필터직경이 부려 77mm 이다. 그야말로 허걱이다. 모든 사지는 2.8로 찍었는데, 현행 렌즈들은 이상하게도 배경처리가 아쉽다. 만투나 오이만두 정도는 되어야 뒷 배경이 뭉개지려나,,,,, 촛점링의 고무링에 약간의 끈적임외 외관/광학부 등 이상이 없어 보인다.
EOS 40D 사진만으로 보는 사용기 (3편 with EF 70-300 4.0-5.6 USM) 장망원 300rnm 구간은 야간엔 절대금지다. 40D에서 더구나 삼각대도 없는 상황에서,, IS기능이 있지만, 난 본래 IS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심적으로 안정이 되는 것 같다. 이 정도면 노이즈와 색수차는 애교다. EF 70-300 4.0-5.6 USM 에 경통 흘러내림이 있다. 그래서인가 USM임에도 촛점은 잡는 속도는 느리고, 소음도 있다. 비교는 못한다. 이런 방망원은 수동만 써 보았으므로,, --> 역시 내겐 수동이 편하다.
EOS 40D 사진만으로 보는 사용기 (2편 with EF 40/2.8 STM) 올드바디가 확실히 진득한 맛은 있다. 묵직하고, 선이 굵은 외형이 찍는 맛이 난다. 더구나, 40/2.8 STM은 어라~ 물건이네,,, -> 그러나 현행 렌즈들은 끌림이 없다. 한마디로 개성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