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해대교 야경 밤바다, 그리고 거대한 다리 밤바다는 여유롭고, 풍요하지만 빈틈 없는 다리위에는 급함과, 경쟁이 가득하다. 그러나, 삶이란 원래 그런 것 아니겠는가? 한강잠수대교 야경 서울 한강은 젊은 활기와 풍요로움을 가지고 있다. 그런 마음이 너무 좋다. 그래서인지, 막걸리와 라면은 너무도 훌륭했다. 무라카미 하루키 반딧불이 그 작은 빛은 언제나 내 손가락 조금 앞에 있었다. -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반딧불이] 에서 나만의 반딧불이는 나와는 얼마만큼이나 멀어져 있을까? 때론, 내 앞에서,,, 때론, 내 뒤에서,,, 그 작은 빛은 때론, 또렷하기도,,, 때론, 희밋하기도,,, 태풍솔릭이 다가온다. 태풍 솔릭이 다가온다. 벌써 하늘은 그 위험을 말해주고 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태풍의 경로도 강도도 피해가 없는 방법으로 변했으면,,, 럼블비를 다시 만나다. 석양을 배경으로 럼블비를 만나다. 더위 사냥 더위 사냥은 책과 커피가 제격이다. sunset in the city sunset in the city #hot_summer_evening #sunset_in_the_city #the_dark_red_sun #뜨거운여름 #석양 #도시의_석양 #붉은_석양 아침, 그리고 예가체프 뜨거운 여름의 아침, 그리고, 핸드드립 예가체프 이렇게 여유로운 아침은 완성되었다. 이전 1 2 3 4 5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