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은 결국 책을 읽게 만들었다.
시원한 커피와 책이 만들어 내는 여유로움은
시간이 지나서는 다시 또 무력감으로 변했다.
한 권을 읽고 말겠다는 생각은 책을 멀리하게 한다는
"이동진독서법"
맞는 말이다. 최소한 나에게는,,,
나에게는 어떤 헛간이 있을까?
'사랑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만의 깊은 대화를 시작한다. (0) | 2018.07.28 |
---|---|
붉은석양 (0) | 2018.07.22 |
더위가 강쥐를 지치게 하고 있다. (0) | 2018.07.22 |
술래잡기가 생각나던 도시 저녁무렵에.... (0) | 2018.07.15 |
창밖의 풍경 (0) | 2018.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