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예고하는 듯 먹구름이 가득하지만,
아직은 태양을 이겨내지 못할 것 같다.
아파트라는 인공물과 석양이라는 자연물이 조호롭다는 것을 알고는,
인간과 분리된 자연은 그냥 관념일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름답구나, 도심의 석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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