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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복수초] 노란색을 담기가 어려운 꽃이다.

복수초의 노란색은 사실 어렵다.

 

실물은 그리 강하지 않는 노란색인데,,

사진결과물은 황색이 강한 노란색이 되어버려서,,

항상 고민되는 피사체이다.

(그래서 항상 Av모드에서 스팟측광 후 M모드에서 촬용한다.)

 

눈밭을 뚫고 나오는 복수초가 너무도 기대되지만,

이도 하늘이 허락해야 할 것이다.

 

렌즈는 모두 INDUSTAR-61 L/Z 50mm F 2/8 를 사용했다.

** 별보케를 노렸으나,, 복수초 때문에 다른 생각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