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무라카미 하루키 반딧불이
감사함으로
2018. 9. 2. 09:07
그 작은 빛은
언제나 내 손가락 조금 앞에 있었다.
-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반딧불이] 에서
나만의 반딧불이는
나와는 얼마만큼이나 멀어져 있을까?
때론, 내 앞에서,,,
때론, 내 뒤에서,,,
그 작은 빛은
때론, 또렷하기도,,,
때론, 희밋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