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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수원화성 방화수류정의 야경

 

 

용연에서 바라본 방화수류정의 야경

 

눈으로 보는 것보다, 카메라에서는 훨씬 어두웠다.

그야말로 칠흑같은 배경 속에 용연은 윤곽을 찾기가 어려웠고

약한 조명에도 방화수류정은 어두운 배경과의 노출차가 상당했다.

 

결국, 용연에 비친 불빛과 방화수류정을 담기로 헸다.

 

WB는 라이트룸에 맞기기로 하고, 부족한 셧속은 삼각대로 버티고,,,

 

사진이 좀 난잡하다. 소나무도 포기하는 편이 좋았을까?

비교를 위해서, 흑백으로 전환도 해 보았다.

 

역시, 선택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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