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방

무라카미 하루키 반딧불이

 

그 작은 빛은

언제나 내 손가락 조금 앞에 있었다.

-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반딧불이] 에서

 

나만의 반딧불이는

나와는 얼마만큼이나 멀어져 있을까?

 

때론, 내 앞에서,,,

때론, 내 뒤에서,,,

 

그 작은 빛은

때론, 또렷하기도,,,

때론, 희밋하기도,,,

'사랑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해대교 야경  (0) 2018.09.09
한강잠수대교 야경  (0) 2018.09.09
태풍솔릭이 다가온다.  (0) 2018.08.22
럼블비를 다시 만나다.  (0) 2018.08.19
더위 사냥  (0) 2018.08.12